필립스 커피머신 다들 많이 들어보셨죠? 필립스는 가전제품을 만드는 회사인데, 커피메이커로도 오랜 역사가 있지만, 커피머신기도 많은 출시를 했습니다. 오늘은 필립스 커피머신 중에 가정용으로 가장 추천하기 좋은 EP1200 모델을 설명해볼까 합니다. 잘 읽어보시고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 차
1. 필립스 커피머신 EP1200 장점
- 분쇄된 원두, 일반 원두 둘 다 사용 가능
카페에서 분쇄된 원두만 판매하거나 선물용으로 받은 분쇄 원두를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 분쇄도 조절이 12단계까지 있다.
분쇄도 조절이 일반 가정용 커피머신기는 3~4단계가 기본인데, 필립스 커피머신기 같은 경우, 12단계로 되어있어 더 세밀하게 맛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 커피 아로마, 음료량 조절 기능
커피 아로마 기능, 음료량 기능으로 조절할 수 있기에 원하는 맛을 더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음료량 최저 45~50mL, 중간 55~60mL 최대 65~70mL (원두 로스팅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 음료량 최저 45~50mL, 중간 55~60mL 최대 65~70mL (원두 로스팅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 물통 물량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바로 확인 가능
머신기 본체 오른쪽을 보면 물통이 투명 아크릴로 바로 보이기 때문에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보통 물통의 물량이 안 보이는 커피머신일 경우, 막상 먹을 때 없으면 불편합니다.
- 보통 물통의 물량이 안 보이는 커피머신일 경우, 막상 먹을 때 없으면 불편합니다.
- 머신 내부, 물받이 통 청소가 간편
머신기 내부를 쉽게 열어, 청소가 간편하고 물받이 또한 쉽게 청소가 가능합니다.- 물받이 내부에 커피 찌꺼기 통도 함께 있는데 따로 비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물받이 내부에 커피 찌꺼기 통도 함께 있는데 따로 비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아로마 익스프레스 시스템
원두의 분쇄량에 따라 최적의 온도를 맞춰주는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어, 커피 맛을 뛰어나게 잡아줍니다. - 가격
30만원 초반의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아주 큰 장점이 있습니다.
2. 필립스 커피머신기 EP1200 단점
- 커피 원두를 바꿀 때 원두 호퍼 분리가 안 된다.
커피 원두를 다른 원두로 바꿔서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호퍼 분리가 안 되기 때문에 한 번 채워놓은 원두를 수동으로 전부 빼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하나의 원두를 사용할 때가 많아 큰 단점은 아닙니다.
- 일반적으로는 하나의 원두를 사용할 때가 많아 큰 단점은 아닙니다.
- 스팀 기능이 없다.
기본적인 스팀 기능이 없다는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라떼를 마시고 싶을 때 전자레인지나 다른 방법으로 우유를 따로 데워야 한다는 점이 큰 단점. - 초반 조정이 힘들다.
초반에 커피 케이크(원두 찌꺼기)가 제대로 형성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두의 상태, 분쇄량 등 초반에 자신에게 맞는 원두를 조정하는 데 힘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초반에 커피 케이크가 녹듯이 나오는 현상이 많다고 합니다.
- 많은 분들이 초반에 커피 케이크가 녹듯이 나오는 현상이 많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필립스 커피머신기 EP1200에 대한 생각
디자인도 아주 심플하고 가격도 저렴한 모델이기 때문에 홈 카페 입문자들이 쓰기에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더 고가의 전자동 머신들도 하나, 둘 단점이 보이기 마련인데 EP1200 같은 경우, 이렇게 심플한데 이 부분은 사용자가 편리하게 참 센스 있게 잘 만들었다. 이런 생각을 들게 하는 머신기 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주로 아메리카노만 마신다.
- 가성비 좋은 제품을 원한다.
- 홈 카페를 하고 싶지만, 커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입문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