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원사 되는 방법과 하는 일에 대해서

생활지원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가요? 40대에서 60대분들이 중장년 일자리로 관심을 지시는데요 만약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 글을 읽고 생활지원사에 관련된 필요한 정보는 다 가져가실 수 있게끔 많은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연봉, 근무조건 및 취업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지원사가 어떤 일을 하나요?

생활지원사라고 요즘 주변에서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보통 노인분들 돌본다고 하는데 진짜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분들 내가 가서 수발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 이런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상 그런 것들은 이제 방문 요양 요양보호사분들이 돌보는 분들이고요. 실질적으로 거동이나 이런 거에 전혀 문제가 없는 분들이기 대문을 주로 돌보게 되는데 예를 들어, 할아버님인데 청소를 잘 안 하신다. 그러면 환경 측면으로 좀 위생이 안 좋을 수 있죠? 그런 분들을 위해 방문해서 청소를 해드리거나 복지관에서 점심 같은 걸 타서 드셔야 하는데 거리가 너무 멀다면 복지관에서 받아서 가져다가 드리고 식사하시는 거 확인하면서 말동무도 해드리고 날씨가 좋다면 같이 산책을 간다던지 이런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요양보호사분들이 하는 일을 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업무가 다릅니다. 요양보호사분은 하루 종일 돌봐야 하고,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지만 생활지원사는 사회적으로 조금 고립된 분들이 대상이 됩니다.

65세 이상의 독거노인분들이나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나 차상위 계층 등, 이런 분들이 주 대상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보통 한 분이 이제 14명에서 18명 정도를 돌본다고 보시면 됩니다.

생활지원사 연봉 및 근무 요건

생활지원사가 된다면, 주 5일 기준으로 하루에 5시간 정도를 근무하고요. 짧게 근무하는데 월급이 한 120만 원 정도 됩니다. 보통 주부분들이 많이 하시는데 스케줄로 생각해 보면 아침에 가족들 출근이나 등교 같은 일과를 하고 나서 출근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고 돌봐 드리고 나서 퇴근을 해도 두 시 반 정도 되니까. 가족들 돌아오기 전까지 여가도 확보가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수입도 가계에 보탬이 될 정도의 괜찮은 급여이기 때문에 많이들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또한, 근로기준법에 따라서 모든 근무조건이 일반 회사원처럼 적용이 되며, 4대 보험도 당연히 포함됩니다. 근로기준법은 근로자 수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기 마련인데, 보통 5인 이상인 사업장이라면 계약을 맺으신 분이라 하더라도 다 적용되십니다. 공휴일 같은 것도요 연차는 입사 일 년 미만일 때는 달에 하나씩 최대 11개 구요. 퇴직금까지 쌓이게 되니까 사실상 그냥 하나의 직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아직은 1년 근로계약을 하구요. 추가로 재계약을 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생활지원사 지원 자격

생활지원사 같은 경우에는 지원 조건이 따로 없는데요. 실질적으로 위에 알려드린 통상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정도의 역량과 의지 정도만 있으면 된다고 보면 누구든 취업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일반적인 자격증이나 경력이나 학력이 없는 분들도 지원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지원자의 폭이 좀 넓다고 보시면, 되는데 지원 조건 없어도 우대 조건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이나 사회복지사 자격증 가지고 있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먼저 우대가 됩니다. 그다음으로 우대가 되는 걸 보면 컴퓨터 활용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되거나 운전을 할 수 있는 분들 같은 경우에 우대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노인 돌봄 관련된 업무를 했던 경력이 있는 경우에도 조금 우대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질적으로 이 앞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생활지원사는 자격 조건이 특별히 따로 없습니다.

자격증이 있어야만 일을 할 수 있나요?

요즘에 민간자격증으로 해서 생활지원사라는 자격증이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거를 취득한다고 해서 생활지원사 업무를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만약에 내가 생활지원사가 뭔지가 궁금하다 좀 지식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해서, 이런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거는 괜찮을 것 같은데 처음부터 자격증이 필수로 있어야만 자격증이 필요한 건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무 시간이나 조건 같은 경우가 좋다 보니, 생활지원사를 지원하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우대조건은 어느 정도 갖추신 분이 취업은 더 잘 될 수밖에 없는데, 우대 조건을 획득하면 하고 싶다고 하시면 위에서 설명해 드린 것처럼 우대조건에 맞는 자격증이나 자격이 있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활지원사 취업 잘 되는 방법

우대조건이 중요하다고 설명해 드렸는데요.
아무래도 우대조건을 맞추기 위해 생활지원사 자격증이나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같은 자격증을 획득하기가 부담스러우실 겁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운전 면허가 없으신 분들은 운전 면허나 컴퓨터 활용 자격증 같은 보다 더 쉽게 다가가기 좋은 자격증으로 준비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양보호사나 사회복지사 같은 경우에는 애초에 보건복지부에서 사업 발표를 할 때 우대 조건에 넣어서 발표했어요.
하지만 컴퓨터 활용 능력이나 운전 면허 자격증 같은 경우에는 채용 공고를 확인해 보면 우대 조건들이 들어가 있는데, 되게 많은 기관에서 이걸 우대 조건으로 넣어놨습니다.

그리고 경력자 같은 경우에도 채용 공고도 많이 찾아봤는데 이 민간 자격증이 있으면은 우대하겠다. 이런 곳은 제가 아직 하나도 찾아본 데가 없어서 채용 쪽으로는 조금 효과가 작지 않을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채용을 원하는 곳은 주로 엑셀이나 워드 같은 간단한 문서작업을 할 수 있거나 운전을 할 수 있는 분들을 더 원하고 있습니다.
채용공고를 보시거나 생활지원사에 대해서 궁금증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이 글로 인해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